1주년 기념으로 제주도 종주 출동!
하지만 .... 일기예보다 계속 .... 7일중 3일은 비예보라....걱정을하고 떠났습니다.
김공에서 포장을하고 ~ 김공 싸장님의 추천을 받아서 제주도에서는 박스&자전거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박스&자전거에 박스를 맡기고 사장님의 조언도 듣고 용두암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리하여 2박3일동안 제주도 한바퀴를 다 돌고~
4일째 아침 1100고지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어서 박스&자전거에 아침에 들려서 짐을 맡기고,
(수요일날 휴일로 되어있었는뎁... 전화드리니깐 샵에 오면 된다고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100고지 다녀와서........ 이날 딱 비가왔네요....ㅠㅠ
그런데 처음 소개 받았던 샤워시설이 잘되어 있고, 수건도 보송보송~ 라이딩도 즐겁게하고, 개운하게 씻었습니다.
떠나기 전에는 막상 걱정이 많이되었는데,
사장님부부께서 또 편의를 봐주셔서~ 저희는 라이딩도 즐겁게하고 자전거를 맡기고~ 남은 여정 편안히 뚜벅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