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앤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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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글쓴이 : 우덕희
작성일 : 2018-06-20 04:53   조회 : 787  

5월말 홀로 계획없이 무작정 자전거 한대 들고, 자전거환상종주 다녀왔습니다.

 

스탬프의  노예가 되어서 ㅎㅎ ㅎ

것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 다녀오니, 가족들 한테 더 잘하게 되더라구요.

 

 

 

복귀후 여러일이 많아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ㅎㅎ

 

31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공항까지 데려다주신 친절하신 사장님과 온가족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답답하시면 제주도의 푸른 바다로 훌쩍 떠나시길 자전거 여행가시면, 꼭 반드시 박스앤 자전거 추천드립니다 ^^

 

더욱 번창하세요~~


박스앤자전거 18-06-23 10:26
답변  
안녕하세요 늦게라도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제주가 딱인거 같네요 하지만 혼자보다는 둘일때가 좋은 점이 많아
여행은 둘이서 하는걸 다음에는 추천드릴게요
가끔 사정에 따른 공항까지 못 모셔다 드리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최대한 라이딩하시러 오시는 분들을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다음 기회가 되시면 한번더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