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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20:13:21 , 조회 : 1444
글쓴이 김지윤
안녕하세요 사장님 이번 여행이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와서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5월이지만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오히려 더운거 보다 좋았고
제일 좋았던것은 자전거 상태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장님 추천으로 챔프라는 자전거를 빌렸는데
평소 타던 공공 자전거랑은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새 자전거라 그런지 타는동안 몇분이 저에게 자전거를 물어보셨는데
그떄마다 열심히 박스앤자전거 홍보 했습니다
거기에 가격까지 들으시니 허탈해 하시더군요
역시 검색을 꼼꼼하게 해서 온 저는 승리자였습니다
친절하다고 나와있어서 믿고 미리 전화드린게 포인트가 아니였나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자전거를 빌려서 펑크 한번 안나고 사고없이
여행을 맞춰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친구들과 같이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