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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2 자전거여행후기
 글쓴이 : 또이
작성일 : 2018-05-13 10:42   조회 : 749  
저는 시내자전거만 타던 수준이라 전기자전거를,  남동생은 로드를 빌려 남동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1100고지에 다녀왔습니다. 

 

낯선 여행에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섰지만 사장님, 사모님이 잘할거라 격려해주어 안심이 되었고 초보인 저를 많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1100고지까지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1100고지까지 갈 수 있었던 건 100% 사장님, 사모님의 배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남동생과 함께한 이번 자전거 여행은 20대 후반인 저에게 아마도 다시 없을 기회였다 생각되고, 그러한 여행에 박스앤자전거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다음번 동생의 제주도 자전거여행 역시 박스앤자전거가 함께할것이고, 저는 이번 여행에서 저와 함께한 전기자전거 모델 구입을 위해 노력하려구요. 

 

사장님, 사모님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박스앤자전거 18-05-17 13:55
답변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걱정됬는데
웃으면서 즐겁게 타고 오셔서 저희도 즐거웠습니다
동생이랑 가시는데 전기자전거로는 일주만 가시는데 1100가신다고 해서 많이 놀랬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배터리 하나만 나가는데 걱정되셔서 여유가 있어서 하나 더드렸습니다.
저희대신 테스트를 해주신거라 다른분들도 도전하실때는 배터리 하나더 하시는 여유를 가지고
도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가비용부분이 발생하겠네요 앞으로는요
전기자전거 현재 이벤트 홍보도 하는거 같더라고요 구입시 문의주시면 가까운 곳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