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내자전거만 타던 수준이라 전기자전거를, 남동생은 로드를 빌려 남동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1100고지에 다녀왔습니다.
낯선 여행에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섰지만 사장님, 사모님이 잘할거라 격려해주어 안심이 되었고 초보인 저를 많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1100고지까지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1100고지까지 갈 수 있었던 건 100% 사장님, 사모님의 배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남동생과 함께한 이번 자전거 여행은 20대 후반인 저에게 아마도 다시 없을 기회였다 생각되고, 그러한 여행에 박스앤자전거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다음번 동생의 제주도 자전거여행 역시 박스앤자전거가 함께할것이고, 저는 이번 여행에서 저와 함께한 전기자전거 모델 구입을 위해 노력하려구요.
사장님, 사모님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