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빌리기 전부터 사장님에게

많은것을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아마 사장님 귀찮았을거에요 하지만

친절하고 끝가지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제주가서 픽업요청도 해서 매장가서 자전거를 봤는데 역시나

자전거들이 거의다 새것같이 관리가 되어 있어서 일단 기분이 좋았습니다

헬맷을 받았는데 이것 또 새재품 보통 생각하는 헬맷이 아닌 고급스러운 헬맷이였습니다

보통 가기전에 알아볼때 헬맷비용을 따로 받는곳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무료라는거 안전장치중 하나라 필수인데 안쓰고 타시는분들도 라이딩하다보면 보이더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가기전에 날씨를 미리 보고 갔는데 마침 바람도 별로 안불고 너무 좋았어요

출발전 근처 사장님 픽 식당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비록 제주시에 숙소를 잡고 주변을 둘러보고 맛집탐방하면서 3일을 탔지만

다음 기회가 되면 제주일주에 꿈도 꾸고 있습니다

그때가 된다면 다시 박스앤자전거를 찾아갈게요

저의 첫 제주라이딩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