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수화물센터로부터 추천받아서 이번에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아침 8시 이른 시간에 전화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먼저 좋았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면서 전화를 다시 드리고 1번출구로 나와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이제 막 오픈해서 아직 정리는 덜 되었지만 매장 안은 매우 깔끔했고,,
새로 들여오신 자전거들도 전부 쌔거인 점이 무척 눈에 띄었습니다.
(본인 자전거가 카본 105급 정도의 입문 자전거라면 굳이 자전거 안가져오고 여기서 대여하는 게 낫겟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ㅇㄷㅇ 대비 가장 충격적인 것은.......... 샤워시설이 존재한다는 점......!! (비용도 매우 저렴..)
미리 알았더라면 마지막 날에도 라이딩 일정을 끼워서 비행기를 예매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번에도 제주도 오게 되면 무조건 이곳을 다시 이용할 거 같습니다!
블로그를 안하는 지라 이곳에라도 이용 후기를 남기구 가요!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