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앤 자전거 사모님과 첫 통화를 하고 난 뒤,
친절한 상담을 통해 공항에서 처음 사장님과 대면 후 자전거를 실고 이동을 했다
깔끔함 가게의 노란 색과 빨강색의 벤취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리곤 사장님의 빠른 손놀림으로 조립된 자전거를 받아 들고 가게를 배경으로 사진을 한 컷 남기고 제주길에 대한 친절한 정보를 받아들고 라이딩을 시작하게 되었다.
제주 해변을 옆으로 끼고 도는 자전거길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용두암 인증센터를 마지막으로 은색 스티커가 붙은 수첩을 받아들고, 마지막 1100고지까지 완주를 하고 난 뒤 인증사진을 한장 남기고 다시 박스 앤 자전거로 이동하여 돌아갈 준비를 위한 분해를 시작했다. 정말 사장님의 섬세한 솜씨를 타의 추종을 불문랑 정도로 깔끔하게 포장이 되었다.
그리고 깨끗한 샤워시설은 그 어느 곳에도 없는 정말 자전거 라이더 들에게는 꼭 필요한 시설이었다
덕분에 마지막 남은 땀방울까지 깨끗이 씻어내고 사장님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다
사장님의 제2의 사업계획에 대해 들었다
체육인을 위한 시설을 준비하려 한다는 크나 큰 포부를 들었다.
우리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다시 또 사장님의 시설을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였다.
사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후기를 보고 많은 라이더들이 사장님과 만났으면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라이더님들 꼭 박스 앤 자전거에 들러 주세요